미술 수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루를 사용해서 꽃 모양 나비 모양의 반지, 팔찌 만들기 안녕하세요~ 아츠손입니다! 오늘은 '모루'라는 미술재료를 사용해서 꽃 모양의 반지와 팔찌, 나비 모양의 반지와 팔찌를 만들게요. 여러분은 '모루'라는 재료를 아시나요? 저는 어릴 적 학교 다닐 때 접하긴 했지만 이름은 알지 못했던 것 같아요. 성인이 되고 나서야 이 재료가 '모루'라는 이름인지 알게 되었어요. 모루는 털 철사라고도 부르는데요, 영어로는 fur wire라고 부르더라고요. 주로 공예할 때 많이 사용되며 속 안에 얇은 철사가 있어서 쉽게 구부러지는 특징이 있어요. 철사 겉에는 아주 가는 털실이 붙어있는 구조예요. 자를 때에는 가위를 사용해야 하고 자른 단면은 날카로우니 조심해야 합니다. 색상은 여러 가지가 있고 반짝이 모루도 있어요. 굵기도 다양하고 사선으로 줄무늬가 있는 모루도 있고 뽀글뽀글.. 더보기 입체적인 별 만들기/ 색종이로 별 오리기 안녕하세요~ 아츠손입니다! 오늘은 반짝반짝 빛나는 별을 만들어 볼게요. 그런데 여러분은 별을 좋아하시나요? 저는 별을 참 좋아해요. 하지만 제가 사는 곳에서는 별을 많이 볼 수 없어서 참 아쉬워요. 까만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이 동동 떠있으면 정말 아름답죠. 나중에 은하수도 꼭 보고 싶어요. 별은 아이들하고 수업할 때 종종 사용하는 주제예요. 별과 같이 행성들을 알아보고 우주로 표현하기도 해요. 이렇게 오늘처럼 입체적으로 만들면 모빌로 완성하기도 해요. 여러분도 오늘의 별 만드는 방법을 다양하게 응용 및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별 만들기 시작할게요. 오늘의 재료는 색종이와 가위만 있으면 됩니다. 색종이는 노란색도 좋고 반짝거리는 펄 색종이 또는 금은 색종이도 좋아요. 취향껏 준비하세요. 1. 먼저 자.. 더보기 한 장으로 카네이션 꽃 종이접기/ 카네이션 카드 만들기 안녕하세요? 아츠손입니다! ^_^ 오늘은 색종이 한 장으로 카네이션 꽃을 만드는 방법을 가져왔어요! 카네이션 꽃을 표현하는 방법은 굉장히 많이 있지만 색종이 한 장으로 아주 쉽고 간편하고 예쁘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에요. 따라서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두 예쁘게 완성하실 수 있어요. 꼭 따라해보세요! 그럼 오늘의 미술 활동 시작합니다. 오늘의 준비물입니다. 카네이션 꽃만 접으실 거면 색종이, 가위, 풀이 필요하고 카드로 완성하실 거면 A4 크기의 조금 도톰한 종이, 도일리 페이퍼, 리본 장식이 추가로 필요합니다. 가위는 모양 가위가 있으면 편리하지만, 없어도 만들 수 있어요. 도일리 페이퍼와 리본 장식 또한 있으면 좋지만, 없으면 색종이나 색칠 도구로 대체 가능합니다. 먼저 색종이로 꽃을 접을게요. 1. .. 더보기 안개꽃 만드는 2가지 방법/ 휴지 꽃 안녕하세요~ 아츠손입니다^^ 오늘은 다양한 재료로 안개꽃을 표현했어요. 안개꽃은 아주 작은 꽃이 여러 개가 함께 있는데요, 다른 종류의 꽃과 연출하면 정말 예뻐요. 하얀 안개꽃은 다양한 색으로 바꿀 수도 있어요. 이전에 올렸던 '카네이션 만들기'와 함께 연출하기를 추천합니다! 안개꽃은 많은 가지가 갈라져서 흰 꽃이 무리 지어 피어나요.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서 많이 피어나지만 온실 재배로 4계절 모두 만날 수 있어요. 꽃잎은 5장이고 꽃잎 색은 담홍색이나 선홍색의 품종도 있지만 흰색이 대표적이에요. 가지 끝에 눈송이처럼 희고 작은 꽃이 달리면서 다른 종류의 꽃들과 함께 연출하면 조화롭게 어우러지면서 다른 꽃을 더 돋보이게 해 줘요. 특히 색이 선명한 장미나 카네이션과 잘 어울려요. 한창 꽃이 피어날 때는 .. 더보기 카네이션 종이접기/ 카네이션 꽃다발 만들기 / 5월 미술활동 안녕하세요~ 아츠손입니다! ^_^ 오늘은 카네이션 종이접기를 활용해서 꽃다발로 만들었어요.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해서 만들어 봤는데 정말 예쁘죠?! 카네이션 접는 방법도 쉬운 방법이라 어린이들도 충분히 할 수 있어요. 꽃이 많을 수록 더 풍부하게 꽃다발이 완성되기 때문에 시간이 걱정되신다면 1차시에는 카네이션꽃을 접고, 2차시에는 꽃다발을 만들어서 합체하면 좋아요. 물론 카네이션 종이접기만 사용해서 카드 만들기, 브로치 만들기 등에 활용할 수도 있어요. 다양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오늘의 미술활동 시작합니다. 오늘의 준비물입니다. -A4크기의 초록 계열 색종이 -초록색 일반 색종이 -리본을 만들 색종이 (꾸미기 재료로 대체 가능합니다.) -꽃을 접을 작은 색종이 빨강, 초록 (활짝.. 더보기 카네이션 만들기/ 입체 카네이션 만들기 안녕하세요~ 아츠손입니다. ^_^ 오늘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카네이션을 만들었어요. 이 방법은 입체로 표현되기 때문에 한 송이를 만들어서 포장해도 예쁘고 여러 송이를 만들어 꽃다발로 만들어도 정말 예뻐요!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지만 손 끝의 힘이 필요해서 조금은 어렵게 느껴지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럴 때에는 조금 큰 종이를 사용하면 보다 수월하게 접을 수 있어요. 다 만든 다음에 향수를 뿌려주면 향기 가득한 꽃으로 표현 가능합니다. 그럼 오늘의 미술활동 시작할게요. 오늘의 준비물입니다. (카네이션 한 송이를 접을 수 있어요.) -빨간색 종이 2장 (저는 작은 색종이로 접을게요.) -꽃 철사 (길이는 반으로 잘랐어요.) -꽃 테이프 먼저 꽃을 접을게요. 1. 색종이 두 장을 겹쳐서 한꺼번에 접을.. 더보기 카네이션 팝업 카드 만들기/ 카네이션 만들기/ 팝업카드 안녕하세요~ 아츠손입니다. ^_^ 오늘은 카네이션 팝업 카드를 만들어 볼게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버이날, 스승의 날' 미술 주제로 활동하면 좋아요. 꽃은 다양한 모양과 색으로 변경해서 카네이션 말고 다른 꽃으로 표현해도 예뻐요. 카네이션 꽃은 유럽과 아시아 서부가 원산지이며, 우리나라에는 1925년 경에 도입된 것으로 전해집니다. 꽃은 7-8월에 피지만 온실재배가 많아서 사계절에 모두 만날 수 있어요 꽃잎은 끝 부분이 갈라져 있고 흰색부터 빨간색까지 다양한 색의 품종이 있어요 수술은 10개, 암술대는 2개입니다. 이 카네이션 꽃은 1910년경 미국의 한 여성이 어머니를 추모하기 위하여 흰색 카네이션 꽃을 교인들에게 나누어 주었던 일 이후로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상징하는 꽃으로 불리며 많은 사.. 더보기 봄 잔디 꽃바구니 만들기 / 종이 미술/ 쉽고 간단한 미술활동 안녕하세요~ 아츠손입니다. ^_^ 오늘은 색종이를 사용해서 예쁜 꽃 화분을 만들었어요. 아래는 잔디처럼 풀이 자란 모습이고 중간중간에 알록달록한 꽃들이 어우러진 모양이에요. 비교적 쉬운 방법이라 어린 친구들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두 만드실 수 있어요. 그럼 수업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의 준비물입니다. -A4 크기의 연두 계열 색종이 -5cm 정사각형 색종이 여러장 (꽃 만들 종이) -초록색 일반 크기 색종이(15cm 정사각형) -가위, 풀 -퐁퐁이 또는 동그라미 스티커 또는 색칠 도구 중 선택 먼저 잔디 기둥을 만들게요. 1. 큰 색종이의 짧은 쪽을 2cm 정도 접어주세요 2. 접은 선을 따라서 가위로 오리고 옆에 잘 보관해요. 3. 자르고 남은 큰 종이를 양옆으로 길게 가로로 놓고 아랫부분을 위로 올려서 접..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