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잔디 꽃바구니 만들기 / 종이 미술/ 쉽고 간단한 미술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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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수업

봄 잔디 꽃바구니 만들기 / 종이 미술/ 쉽고 간단한 미술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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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츠손입니다. ^_^

오늘은 색종이를 사용해서 예쁜 꽃 화분을 만들었어요.

아래는 잔디처럼 풀이 자란 모습이고 중간중간에 알록달록한 꽃들이 어우러진 모양이에요.

비교적 쉬운 방법이라 어린 친구들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두 만드실 수 있어요.

 

그럼 수업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의 준비물입니다.

 

-A4 크기의 연두 계열 색종이

-5cm 정사각형 색종이 여러장 (꽃 만들 종이)

-초록색 일반 크기 색종이(15cm 정사각형)

-가위, 풀

-퐁퐁이 또는 동그라미 스티커 또는 색칠 도구 중 선택

 

먼저 잔디 기둥을 만들게요.

 

1. 큰 색종이의 짧은 쪽을 2cm 정도 접어주세요

2. 접은 선을 따라서 가위로 오리고 옆에 잘 보관해요.

3. 자르고 남은 큰 종이를 양옆으로 길게 가로로 놓고 아랫부분을 위로 올려서 접어요. 접을 때에는 윗선을 맞추지 말고 위에 공간이 4-5cm 정도 생길 수 있도록 조금 아래에 접어요.

4. 펼치고 아랫부분을 잘라주세요.

 

5. 자를 때에는 일정한 간격으로 잘라주세요.

6. 이렇게 잘라도 좋지만, 자른 종이의 끝부분을 뾰족하게 오려서 더 잔디처럼 표현할게요. 능력에 따라서 생략 가능합니다.

7. 벌어지는 종이 하나하나를 잡고 뾰족하게 잘라주세요. 가위 사용 시에는 항상 손 조심하세요.

8. 다 잘랐으면 접힌 선 그대로 종이를 다시 위로 올려주세요.

 

1. 이번에는 윗부분을 지그재그로 오려서 뾰족뾰족하게 만들어주세요. 어렵게 느껴지시면 생략 가능합니다.

2. 아까 자른 종이의 뾰족한 부분을 연필과 같이 둥근 막대를 사용해서 앞으로 말아주세요.

3. 앞에 잔디를 말아준 모습이에요. 높낮이를 다르게 말아주니 더 풍성한 느낌이에요.

4. 뒤집어서 짧은 부분은 한 쪽만 풀칠해요.

 

5. 양 끝이 만날 수 있도록 둥글게 말아서 붙여요.

6. 원기둥이 만들어졌다면 잔디를 기둥에 붙여요.

7. 잔디의 아랫부분만 붙여서 끝이 말아진 부분은 앞으로 튀어나오게 입체적으로 표현합니다.

8. 잔디를 기둥에 모두 붙인 모습이에요.

 

이제 이파리를 만들게요.

 

1. 초록 색종이를 가져와서 반복해서 네모 3번 접어요. 색이 다른 양면 색종이를 사용하면 더 좋아요.

2.  접은 상태 그대로 양쪽이 뾰족하게 오려주세요. 손에 힘이 없는 친구들은 이파리 모양을 한 장 한 장 오려주세요. 종이를 겹쳐서 오리면 한꺼번에 같은 모양이 여러 개 나타나요.

3. 둥근 막대를 사용해서 말아주세요.

4. 이렇게 여러 개 만들어주세요.

5. 잔디와 기둥에 군데군데 골고루 붙여주세요.

6. 모두 붙인 모습이에요. 이파리의 높낮이가 다르니 더 풍부해 보여요.

 

이제 꽃을 표현할게요.

 

1. 작은 색종이를 가져와서 네모 접어요.

2. 점은 상태 그대도 다시 옆으로 넘겨서 네모 접어요.

3. 접은 상태 그대로 세모 한번 접어요.

4. 윗부분이 벌어지는지 확인하고 벌어지지 않는 쪽을 손으로 잡고

 

5. 둥글게 오려주세요. 뾰족하게 오려도 좋아요. 어떻게 오리는지에 따라서 꽃 모양이 다르게 표현됩니다.

6. 접은 종이를 펼치면 꽃 모양이 나타나요. 꽃잎 끝부분을 살짝 말아서 입체감을 줘요.

7. 꽃 가운데 수술 부분은 퐁퐁이를 붙이거나, 동그라미 스티커를 붙이거나, 색칠 도구로 동그라미를 그려서 표현해요.

8. 색이 다르게 여러 송이를 만들어요. 저는 그러데이션 색종이를 사용했지만 원색 색종이를 사용해도 예뻐요.

 

이제 만든 꽃을 붙여서 완성할게요.

 

1. 꽃 뒷부분 가운데에만 풀칠해요.

2. 잔디와 기둥에 위치를 정해서 붙여요.

3. 꾸미기 재료가 있다면 다양하게 활용해보세요. 나비를 그려서 붙여도 좋아요.

4. 맨 처음에 잘라놓았던 종이 조각을 가져와서 양 끝에 풀칠해요.

5. 잔디 기둥 속 안에 붙여서 손잡이를 만들어요.

6. 붙이는 위치에 따라 길이 조절 가능해요.

 

 

이렇게 오늘은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사용에서 예쁜 꽃바구니를 만들었어요.

종이를 접고 오려서 다양한 꽃 모양이 나오는 과정을 아이들이 굉장히 신기해하고 좋아합니다.

꽃 모양은 다양하게 응용이 가능해서 봄, 여름, 가을, 겨울 주제로 모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여럿이 만들어서 창가에 전시하면 화사한 공간으로 변신 가능합니다.

전시 후에는 손잡이를 잡고 집에 가져갈 수 있어서 편해요.

그럼 즐겁고 신나는 미술시간 되세요! 

 

다음 시간에 만나요~! ^_^

 

 

만드는 방법 영상은 아래를 눌러 참고하세요.

www.youtube.com/watch?v=TDTUdZLVl6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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