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쉬는 고래 표현하기🐳/ 도안 무료 나눔/ 여름미술/ 도안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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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수업

숨 쉬는 고래 표현하기🐳/ 도안 무료 나눔/ 여름미술/ 도안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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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츠손이에요^^

오늘은 시원한 바다 위에 떠있는 고래와 갈매기를 표현했어요!

 

어린 친구들은 고래를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아마도 바다에 사는 동물 중 크기가 압도적으로 크고 힘이 세다고 생각해서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어린 친구들이 동물의 종류와 특징에 대해 정말 많이 알고 있어서 매번 놀라요.

동물 관련 수업을 하면 아주 많은 것을 알고 있어서 또 그것을 외우고 있다는 게 매번 신기하고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어려운 생물이나 과학책에 푹 빠져서 정독하는 아이들을 보면 너무 귀엽고 집중도가 대단해요!

 

오늘 수업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고래를 표현했어요.

시원한 바다 위에 여유롭게 숨을 쉬고 있는 고래예요.

여유로운 풍경에 마음이 편안해지죠?

 

고래는 실물 사진을 보여주면 똑같은 색으로 표현하고 더 구체적으로 묘사해도 좋아요.

어린 친구들도 같이 사용할 수 있도록 도안은 간단하게 그렸습니다.

고래를 제외하고 배경은 학습 대상과 시간, 환경에 따라서 직접 그림을 그려서 표현할 수도 있어요.

저는 조금 입체적으로 보이기 위해서 조금의 기술을 가미했습니다.

 

비교적 쉽고 간단해서 한 차시에 모두 진행할 수 있는 미술 수업입니다.

 

수업 시작 후 도입부에 고래에 대해 설명하면 아이들이 동기부여가 됩니다.

아이들이 더 많은 것을 알고 있을 수도 있지만

간단하게 정리해주면서 짚어주면 더 유익한 미술활동을 진행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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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는 물속에서 사는 바다생물이에요.

물고기처럼 바다에 살고 지느러미로 헤엄을 치기 때문에

크기만 큰 물고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포유동물이에요.

 

고래는 물고기처럼 알을 낳지 않고 새끼를 낳아서 젖을 먹여 길러요.

그리고 물고기는 아가미로 숨을 쉬지만 고래는 사람처럼 폐로 호흡을 해요.

 

고래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 고래 머리 위에서 분수 같이 물이 뿜어져 나오는데

이것은 고래가 실제로 물을 내뿜는 것이 아니라

콧구멍에 고여있던 물이 호흡에 의해서 뿜어져 나오는 것처럼 보이는 거예요.

즉 고래는 폐로 호흡을 하기 때문에 자주 물 위로 올라와서 콧구멍으로 숨을 쉬는데

이때 콧구멍에 고여있던 물이 숨을 내쉴 때 분수처럼 물이 튀기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죠.

 

어른 고래는 이렇게 물 위에서 숨을 한번 고르면 몇십 분은 물속에서 생활이 가능해요.

하지만 어린 고래들은 익숙하지 않아서 자주 물 위로 올라와서 숨을 쉬어요.

 

고래의 종류 중에는 돌고래도 있어요.

고래 중에 몸집이 작고 작은 이빨이 있는 고래들을 통틀어서 돌고래라고 해요.

돌고래는 영리하고 장난치는 것을 좋아하는 동물이에요.

사람들하고도 잘 지내서 사람들과 같이 있는 장면 자료를 많이 찾아볼 수 있어요.

돌고래들끼리는 초음파 같은 소리로 의사소통한다고 합니다.

 

고래는 몸의 온도가 늘 일정해서 여름이 되면 더위를 피해 남극이나 북극 같은 시원한 곳을 찾아가고

추우면 다시 따뜻한 바다로 옮겨 다니면서 생활해요.

덕분에 우리는 세계 곳곳에서 고래를 만나볼 수 있어요.

사진으로도 미술활동 과정을 설명드렸으나

설명이 부족하게 느껴지신다면 유튜브 '아츠손' 채널에 영상이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그럼 재미있고 유익한 미술시간 되세요^^

 

저의 소중한 자료입니다. 저작권법에 유의하세요!

출처 밝혀서 사용해주세요.

재가공, 무단 배포, 재업로드, 상업적 사용, 도용 금지!

비번은 유튜브 영상 아래 더보기란에 있어요:)

[아츠손]숨쉬는 고래.protected.pdf
0.2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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